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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승인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애드센스에 json 관련하여 알람이 떠서 당황했다. 내가 정책을 위반한 게 있는지 불안해하며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다. 아래 순서 그대로 잘 따라 해서 해결하길 바란다.
우선 해당 알림창에 있는 '자세히 알아보기'를 클릭하여 구글 애드센스 도움말을 천천히 살펴보니 사실문제라기보다는 광고의 투명성을 위한 새로 추가된 정책이었다. json 세팅을 통해 광고를 게시하는 홈페이지의 호스트는 광고 업체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광고주는 자신의 광고가 어떤 홈페이지에서 노출되고 있는지 게시자의 신원 관련 리스트를 받아볼 수 있다고 한다. 이를 통해 광고의 사기도 방지한다고 한다. 만약 이 세팅을 귀찮다고 하지 않으면 광고 수익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꼭 해두는 게 좋겠다.
해결 방법
- 알림창에 있는 '작업'을 클릭하거나 왼쪽 메뉴의 '계정-설정-계정 정보'로 간다.
- 판매자 정보 공개 상태에서 공개 상태를 '공개'로 변경한다.
- 비즈니스 도메인을 적는다. (티스토리에서 애드센스를 게시한다면 'tistory.com'을 적어주면 된다. 'http://' 등은 적지 않는다.)
비즈니스 도메인 올바른 예시) tistory.com, blog-name.com, blog-name.co.kr, blog-name.me 등
비스니스 도메인 틀린 예시) https://blog-name.tistory.com, blog-name.tistory.com, www.blog-name.co.kr 등
모두 작업이 완료되면 광고주에게 sellers.json을 통해 내 홈페이지 정보가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노출된다.
{
"sellerId":"pub-0000000000000000",
"sellerType":"PUBLISHER",
"name":"XX Company"
}
sellers.json 파일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된다고 한다.
입력 | 설명 |
seller_id | 메뉴-계정에 들어가면 나오는 웹게시자 아이디 (pub-0000000000) |
is_confidential | name과 domain을 sellers.json에 노출할지 안할지 지정 |
seller_type | Publisher, Intermediary, Both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Publisher : 수익 창출 사이트 소유자, 구글에서 직접 수입을 받는 경우 Intermediary : 수익 창출하지 않는 경우 Both : Publisher, Intermediary 두 가지 유형에 모두 속하는 경우 |
name | 판매자 이름 |
domain | 비즈니스 도메인 |
투명성을 위한 해당 작업이 완료된 후, 나의 json 파일을 확인하고 싶다면 해당 이슈와 관련한 구글 도움말에서 아래쪽으로 스크롤을 하다보면 'Google의 sellers.json 파일에 있는 자신의 정보' 아래에 외부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json 페이지가 뜨면 ctrl+f(command+f)를 눌러 '찾기' 창이 뜨면 'seller_id'를 검색하고 정보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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